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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빔의 우주적 업신이 곧 없이다없의 일은 누가 하는가?일 업이니, 결국 일 이 일을 하는 것이다그러므로 핟과 없는 떨어질 수 없다원래 없의 어는 부정의 뜻과 숨어있는 어머니의 모성이 들어있다경상 충청도의 말에 웁다, 읎다가 있다.

아홉의 조어는 앋이므로 앋으로쓴다열의 어근은 엳이나 현재대로 열로 쓴다하늘이 열리고, 10달만에 어머니 자궁이 열리므로 열이다만은 잘된 것이므로 잘로 쓴다이상은 서정범의 학설에 기초한 것이다

노자 39장에 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아진다고 했듯이, 천득일이청.사람이 하나를 얻어 신령해진다안경전 이사님이 구절을 "사람은 천지의 중심 존귀한 태일이니"라고 번역한 것은선천적 인일과 후천적 인일을 구별한 탁견이다인중천지일을 한 글자로 쓰면 공이다. 또 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