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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합니다

수퍼수구리 2016. 8. 29. 21:32

1985년 봄에 귀국,감리교 신학대학에서만 두학기를 끝내자 학교당국은 본인에게 재임용 탈락을 통보하였다.

 

여러탈락이유 가운데 두가지가 본인의 강연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그중 하나가 김교수가 일찍부터 단군교와 깊이 관계되어 있었고

 

더구나 단군성전건립에 찬성하여 이를 위해 활동해왔고...

 

더우기 그러한 김교수가 감신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을 불안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