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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덜프 하나의세배화

수퍼수구리 2013. 11. 16. 05:05

간덜프의 오로지 그대만 연주하는 그의 마음이란 것이

이토록 찬란히 빛나리라고는 철이만이 생각했을 것이다

엊그제 이모가 오셔서 그의 치맛자락을 태웠던 사건은

 

참으로 잊혀질래야 잋어질수가 없는 희귀한 사건이었다

결국엔 이종외숙이 나서고야 말았으며

그것을 아무도 말리지 못했다는 것은 친척들중에서

 

외이종숙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것을 현석이만 빼놓고 그 방안에

있던 모든 인간들이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은 거짓으로 안타깝다